우산 하나에 옹기종기…비 오고 선선[포토뉴스]
이준헌 기자 2024. 5. 26. 21:13
늦은 오후로 예보됐던 빗방울이 예정보다 빨리 떨어진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간신히 우산 한 개를 나누어 쓴 네 명의 시민과 여유 있게 혼자 우산을 쓴 한 시민이 광화문역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준헌 기자 he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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