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중·한일 연쇄 회담...경제협력 각종 성과 도출
강희경 2024. 5. 26. 19:58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중 정상회의 첫날 중국 리창 총리,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연쇄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중국과 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하고 일본과는 한일 수소협력 대화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경제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대통령실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 한중 외교 안보 대화를 신설해서 6월 중순에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한중 투자협력위원회가 13년째 중단돼 있는데요. 재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중 FTA는 2015년 12월 발효된 상태인데요. 그동안 추진돼온 상품교역분야의 시장개방을 넘어서서 앞으로는 서비스 분야에까지…. (일본과는) 한일 수소 협력 대화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6월 중순에 새로 출범하고 이로써 한일 간 글로벌 수소 공급망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일 자원 협력 대화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핵심 광물 공급망 위기에 같이 협력을 꾀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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