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겔싱어 인텔 CEO, 6월 방한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펫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의 6월 한국 방문 계획이 무산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겔싱어 CEO는 내달 5일 인텔코리아가 서울에서 진행하는 'AI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방한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겔싱어 CEO는 당초 내달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퓨텍스 2024'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한국에 올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바뀐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펫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의 6월 한국 방문 계획이 무산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겔싱어 CEO는 내달 5일 인텔코리아가 서울에서 진행하는 'AI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방한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인텔 AI 서밋' 기조연설 진행자는 저스틴 호타드 인텔 데이터센터·AI그룹 수석 부사장으로 변경됐다.
겔싱어 CEO는 당초 내달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퓨텍스 2024'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한국에 올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바뀐 것이다.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 일각에서는 최근 단행된 삼성전자 DS(디바이스설루션)부문장 교체와 연관이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장을 기존 경계현 사장에서 전영현 부회장으로 교체했는데, 이와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
이에 인텔코리아 관계자는 "대만 일정은 변경 없이 그대로 진행된다"며 "한국 행사 불참은 내부 사정 때문"이라고 삼성전자 인사와의 연관설을 일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
- [尹 임기 반환점]③"윤, 쇄신 조치 서두르고 당정화합으로 지지층 복원하라… '민생' 올인·협치
- '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살면서 느낀 가장 큰 고통"…난소낭종 투병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빈지노♥미초바 득남 "임루빈, 세상에 도착"
- '이상순♥' 이효리, 60억 평창동 주택살이…"보일러 끈 소탈 일상"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