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고사리 채취 나선 70대 남성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오현지 기자 2024. 5. 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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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간 7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4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에서 A씨(79)가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가 접수됐다.
A씨 휴대전화는 이날 오후 1시50분쯤 꺼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인근에 지휘소를 꾸리고 A씨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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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간 7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4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에서 A씨(79)가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고사리를 꺾으러 집을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A씨 휴대전화는 이날 오후 1시50분쯤 꺼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인근에 지휘소를 꾸리고 A씨를 수색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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