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늘린 배스킨라빈스 5월 '31데이'

사전예약시 사이즈업에 1+1쿠폰
행사 수익금은 사회공헌에 기부

SPC 배스킨라빈스가 가정의 달을 더욱 풍성하고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5월 '31데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를 하프갤론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31데이' 행사와 함께 사전예약과 증정 쿠폰 등 다채로운 혜택을 더해 5월 '31데이'를 준비했다. 30일까지 해피오더앱을 통해 하프갤론 사전예약 시 사이즈 업그레이드에 1000원 혜택까지 추가해 총 6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있다. 본 행사인 31일에는 업그레이드 외에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장 방문 시 사이즈 '블록팩 3+1' 추가 증정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또 하프갤론 사이즈업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싱글레귤러 1+1' 영수증 쿠폰을 제공하는데 이 쿠폰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24년 한 해 동안 총 7번 진행하는 '31데이'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혜택이 늘어나는 '31 VIP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5월 '31데이' 수익의 3.1%는 연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핑크드림 캠페인' 시즌2 기부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핑크드림 캠페인은 NGO단체 월드비전과 협력해 매월 31일에 진행되는 '31데이' 행사를 통한 기부금 적립으로 주변 이웃을 돕는 배스킨라빈스 사회공헌 활동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