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원내대표에 천하람…"여론 주도 캐스팅보트 되겠다"

안희재 기자 2024. 5.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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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천하람 당선인이 추대됐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늘(26일)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 당선인 3인의 총의를 모아 천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모든 당선인이 80년대생인 젊은 정당이고, 유일하게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은 정당"이라며 "극한의 진영대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22대 국회에서 소신 있고 유능한 의정 활동을 통해 국민께 청량감을 드리는 정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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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천하람 당선인이 추대됐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늘(26일)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 당선인 3인의 총의를 모아 천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내대표 임기는 1년입니다.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모든 당선인이 80년대생인 젊은 정당이고, 유일하게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은 정당"이라며 "극한의 진영대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22대 국회에서 소신 있고 유능한 의정 활동을 통해 국민께 청량감을 드리는 정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국민께 개혁신당의 판단·정책은 신뢰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려 여론을 주도하는 캐스팅보트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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