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사과 도시민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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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대전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부농협 하나로마트서 진행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보은거점APC(이하 APC)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청정자연서 생산한 결초보은사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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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97억 6200만 원 실적
[보은]보은군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대전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부농협 하나로마트서 진행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보은거점APC(이하 APC)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청정자연서 생산한 결초보은사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은 이기간 APC는 결초보은사과 (1.5kg) 봉지당 2000원 할인된 가격 1만 3000원에 공급해 농산물대량소비 마케팅 판촉 및 보은농산물 인지도 향상 위해 홍보했다. 총 5,184kg 판매해 4400만 원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APC는 지난해 450호 농가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 8600만 원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4월 23일 기준 207호 농가사과 1927톤 판매 매출액 97억 6200만 원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군내농산물유통개선에 주축이 되고있다.
충북원예농협 담당관계자는 "못난이 사과, 알뜰사과 등을 적극유통해 과실수급 및 시장가격 안정화와 사과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보은거점APC를 통해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 농 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정 군 농정과장은 "정부의 농산물 물가안정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제값판매를 통해 사과재배농가는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은거점APC와 협력헤 추진하겠다"며"앞으로도 군내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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