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탄소중립 시범마을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차진영 기자 2024. 5. 26.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는'시곡2통 마을회(통장 차민회)'를 지난 3월 '탄소중립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벽화 거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진입로(귀물길 13) 부근에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마을환경도 좋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속으로 들어간 탄소중립 시범마을 조성
당진시는'시곡2통 마을회(통장 차민회)'를 지난 3월 '탄소중립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당진시는'시곡2통 마을회(통장 차민회)'를 지난 3월 '탄소중립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벽화 거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진입로(귀물길 13) 부근에 조성했다.

시곡2통 마을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에너지 줄이기 진단 컨설팅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리모델링 △도로표지병 설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추진 등 마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마을환경도 좋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 #당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