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놀이공원 20m 높이서 수리기사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소방서는 26일 오후 12시 33분경 여수시 소라면 유월드루지 탑승장 최상부에서 부상 당한 30대 남성(수리기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케이블카 기둥에서 작업 중 부상으로 왼팔이 마비 돼 움직이지 못하는 구조 대상자 1명을 로프 시스템을 이용해 약 20m 높이에서 지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현장에 대기 중인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소방서는 26일 오후 12시 33분경 여수시 소라면 유월드루지 탑승장 최상부에서 부상 당한 30대 남성(수리기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케이블카 기둥에서 작업 중 부상으로 왼팔이 마비 돼 움직이지 못하는 구조 대상자 1명을 로프 시스템을 이용해 약 20m 높이에서 지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현장에 대기 중인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은 기둥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기계작동을 멈춘 상태여서 탑승객은 없었다.
여수119구조대 관계자는 “고소 작업시 작업자는 항상 개인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작업 중 부상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터질게 터졌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어떻게 하라고
- ‘재벌 3세女’ 배우 함연지, 유튜브 접고 미국 가더니…‘깜짝 근황’ 나왔다
- ‘318만→300만’ 피식대학 구독자 대거이탈…“후배들” 박명수가 꺼낸 조언은
- “진중한 이미지에 발탁”…뒤통수 맞은 ‘김호중 안경’ 이젠 어쩌지? 홈페이지는 폐쇄 [투자36
- 인기 女아이돌 마신 ‘물병’이 학생 장기자랑 경품?…“여자를 뭘로 생각하냐” 대학축제서 무
- 김호중·소속사 관계자 나란히 구속…음주 뺑소니에 블랙박스 인멸 혐의
- “매년 외제차가 한 대 씩”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 “연봉 1억5천에, 주 4일제까지” 역대급 대우에 ‘시끌벅적’…이러니 몰리지
- 아이유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몰랐다…“갓영웅!” 이유있는 러브콜
-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