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모니카 "아이 갖고 싶어 난자냉동…8㎏ 쪄"

최지윤 기자 2024. 5.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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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37)가 난자를 냉동했다고 고백한다.

모니카는 최근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며 "그동안 댄서로서 활동과 출산 사이에서 고민했다. '골든걸스'를 촬영하면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선배님이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는 꼭 낳았으면 좋겠다. 아이는 큰 행복 중 하나'라고 조언해줘 용기를 얻었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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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모니카, 허니제이, 립제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댄서 모니카(37)가 난자를 냉동했다고 고백한다.

모니카는 26일 오후 9시15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립제이(35)와 함께 허니제이(36) 모녀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모니카는 허니제이 딸 러브를 보고 "정말 예쁘다"며 미소 짓는다.

모니카는 최근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며 "그동안 댄서로서 활동과 출산 사이에서 고민했다. '골든걸스'를 촬영하면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선배님이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는 꼭 낳았으면 좋겠다. 아이는 큰 행복 중 하나'라고 조언해줘 용기를 얻었다"고 털어놓는다. "나 또한 아기를 갖고 싶어서 난자를 냉동했고, 몸무게도 전보다 8㎏나 증가했다"고 덧붙인다.

허니제이는 "잘한 것 같아. 우리 언니 누가 빨리 데리고 가야 할 텐데···"라며 결혼을 부추긴다. 립제이는 "(남자는) 몸만 오면 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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