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시민공원서 ‘흡연·마약류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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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부산시민공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들의 흡연·마약류 예방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렇게 참은 김에 금연'이란 슬로건 아래 학생과 시민에게 흡연·음주·마약류의 피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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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존 등 체험부스도 운영
이번 캠페인은 ‘이렇게 참은 김에 금연’이란 슬로건 아래 학생과 시민에게 흡연·음주·마약류의 피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시교육청과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영산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교, 부산시청, 부산진경찰서, 부산금연지원센터, 부산마약퇴치본부, 학부모연합회, 청년연합회 등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이날 부산시민공원 남1문에 학생·학부모·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노담퀴즈존,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룰렛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존, 포토존을 체험하며 흡연·마약류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는 8월 17일부터 개정 시행될 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 금연 구역 지정과 마약류 등 피해 노출 익명검사와 24시간 마약류 상담 서비스 1342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생들로부터 흡연·음주·마약류 등 유해 약물을 차단하기 위해선 시교육청·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해 약물로부터 더욱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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