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부산 기장군수,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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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지난 24일 토목·건축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장안읍 소재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달 21일까지 건설현장, 교량, 어린이 이용시설 등 10개 분야 85곳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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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달 21일까지 10개 분야 85곳 시설 점검
기장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달 21일까지 건설현장, 교량, 어린이 이용시설 등 10개 분야 85곳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정종복 군수는 이날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작업자 안전 수칙 준수여부 ▲기타 공사장 안전관련 사항 등에 대한 민간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은 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함께 했다.
정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분야의 정책은 무엇보다 우선 돼야 하며 집중안전점검 기간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정책을 실시해 사고예방을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험시설에 대한 주민 신청을 접수 중”이라며 “누구나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신청하면 대상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우리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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