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악성 민원인 폭언·폭행 대비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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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폭언·폭행 위험 증가에 대비해 인천시가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최근 인천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 심각성이 위험 수준에 달해졌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는 특이(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에 대한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시청 비상대응반(공무원 13명, 청원경찰 2명), 인천경찰청(경찰 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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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는 특이(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에 대한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모의훈련은 시청 비상대응반(공무원 13명, 청원경찰 2명), 인천경찰청(경찰 4명)이 참여했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 접수 담당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김선구 시민봉사과장은 “직원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직원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설비 확충과 청사 보안 강화 등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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