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청 내 ‘가치사유온칩 마켓’ 개최

2024. 5. 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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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5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충북도청 내에서 '가치사유온칩' 마켓을 개최한다.

이 마켓은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장으로, 충북의 새로운 농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가치사유온칩'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가치사유온칩'은 충북의 새로운 농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9월 오픈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시장의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장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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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북도청
충북도는 5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충북도청 내에서 ‘가치사유온칩’ 마켓을 개최한다. 이 마켓은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장으로, 충북의 새로운 농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가치사유온칩’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가치사유온칩’은 충북의 새로운 농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9월 오픈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시장의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장터이다.

마켓에서는 충청북도 농업인들이 생산한 버섯, 아로니아, 무화과, 파프리카, 두부, 꿀 등의 농특산물과 어쩌다 못난이 김치, 공예품 등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구매하면서 충북의 농업 현장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청사 내 직거래 장터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는 새로운 시장 수요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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