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밀양아리랑대축제서 '전국체전 김해 개최' 홍보"

홍정명 기자 2024. 5. 2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3~26일 밀양시 영남루·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뱡문객을 대상으로 10월 김해 개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남도 김재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도에서는 전국 각종 축제 현장으로 달려가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전국체전 경남 김해 개최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워터 밤, 대구 치맥페스티벌 등 대형 축제를 찾아가 체전을 홍보하여 많은 사람이 경남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와 함께 이벤트
[창원=뉴시스]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은 지난 23~26일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관광안내소에서 10월 김해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4.05.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3~26일 밀양시 영남루·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뱡문객을 대상으로 10월 김해 개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은 축제 기간 행사장 내 설치한 관광안내소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체전 마스코트인 '백동이' 탈인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관광객에게 부채, 칫솔세트 등 홍보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통해 2024년 전국체전을 소개했다.

경남도 김재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도에서는 전국 각종 축제 현장으로 달려가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전국체전 경남 김해 개최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워터 밤, 대구 치맥페스티벌 등 대형 축제를 찾아가 체전을 홍보하여 많은 사람이 경남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도내 전 시·군에서 열린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11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