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25일 하루 관람객 11만명…개관 37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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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하루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독립기념관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25일) 기념관 총 관람객이 11만 92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87년 8월 독립기념관 개관한 이후 37년 만에 가장 많은 관람객 수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그동안 기념관 일 최다 관람객 수는 5만 명 수준이었다"며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야간개장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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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독립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하루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독립기념관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25일) 기념관 총 관람객이 11만 92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87년 8월 독립기념관 개관한 이후 37년 만에 가장 많은 관람객 수다.
앞서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가 개막한 지난 22일, 6만 1302명이 다녀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지 사흘 만에 최다 관람객 수를 훌쩍 넘어서게 됐다.
이는 박람회 개막으로 오전부터 야간까지 기념관 곳곳에서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들이 펼쳐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그동안 기념관 일 최다 관람객 수는 5만 명 수준이었다"며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야간개장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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