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로봇랜드에서 현장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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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초·중등 과학심화반 등 31개반 550명의 학생과 61명의 교사들이 경남로봇랜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등 영재학생(342명)은 랠리형으로 로봇팩토리움, 우주항공로봇관, 로봇사피언스관, 미래로봇관, 해양로봇관 등을 체험했다.
중등 영재학생(208명)은 로봇축구, DIY(직접제작)교구 만들기, 로봇스쿨 다이내믹 3종 체험 등 로봇과학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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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초·중등 과학심화반 등 31개반 550명의 학생과 61명의 교사들이 경남로봇랜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등 영재학생(342명)은 랠리형으로 로봇팩토리움, 우주항공로봇관, 로봇사피언스관, 미래로봇관, 해양로봇관 등을 체험했다.
중등 영재학생(208명)은 로봇축구, DIY(직접제작)교구 만들기, 로봇스쿨 다이내믹 3종 체험 등 로봇과학 체험을 했다.
학생들의 실습과 체험으로 이뤄진 현장체험학습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방학중 멘토수업, 개학 후 학급별 창의융합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해 확장된 심화수업으로 이어진다. 이후 11월에 산출물 나눔 축제로 최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초·중등 학생 584명, 강사 124명, 31학급으로 창원, 마산, 진해영재교육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영재교육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황흔귀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은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항상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조해내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미래산업의 주류로서 가치와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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