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숏폼 콘테스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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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23일 대구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숏폼콘테스트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주년을 맞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열린 숏폼 콘테스트는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전북소방본부는 '전북소방홍보인력풀'이 영상 기획·촬영·편집까지 모두 맡아 작품을 제출했다.
대상에 오른 해당 작품과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는 전북소방본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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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23일 대구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숏폼콘테스트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주년을 맞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열린 숏폼 콘테스트는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문가들의 1차 평가로 10개 영상이 우선 선정된 후 해당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공개투표로 수상작을 뽑았다.
전북소방본부는 '전북소방홍보인력풀'이 영상 기획·촬영·편집까지 모두 맡아 작품을 제출했다.
개그맨 유세윤의 하하하여행사를 패러디해 특수소방장비를 보여주며 장비의 우수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은 이 작품은 대상에 선정돼 상장과 함께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제작에 참여한 소방대원은 "짧은 영상 속 소방 신기술을 매력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1분의 웃음을 위해 1000분 넘게 웃었다. 즐겁고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대상에 오른 해당 작품과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는 전북소방본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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