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다가'…부산 기장군 갯바위에서 추락한 60대
김소연 기자 2024. 5. 26. 14:39
부산 기장군 해안가에서 60대 여성이 사진 찍다가 바위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전날 오전 10시49분께 약 3m 높이 갯바위에서 사진을 찍다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턱 등에 찰과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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