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장학금 8700여만원 전달

성석우 2024. 5. 2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건설은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이 지난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학생들이 이사장을 비롯한 계룡장학재단 이사들로부터 장학증서를 직접 받았다.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총 1만6000여명의 학생들에게 6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왼쪽 첫번째)이 장학금 수여 학생과 악수를 하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이 지난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우수 고등학생과 대학생 68명에게 총 8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있는 학생 여러분들이 우리의 미래이다”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학생들이 이사장을 비롯한 계룡장학재단 이사들로부터 장학증서를 직접 받았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연세대 2학년 이채연 학생은 “장학금 덕분에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총 1만6000여명의 학생들에게 6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