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대학 경영대, 부산 혁신성장기업 찾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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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TP)는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University of Georgia, Terry College of Business)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글로벌 경영대학의 학부생 20명이 부산의 기업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글로벌 인재유치와 활용방안을 모색해 부산의 혁신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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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TP)는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University of Georgia, Terry College of Business)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방문에서 부산테크노파크는 TP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듣고 체험했다.
조지아 경영대학 소속 학생들은 부산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 산업 현장에서의 실제 문제 해결 과정과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부산의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와의 협력은 부산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글로벌 인재양성과 글로벌 혁신자원 유치 전략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TP측은 밝혔다.
현장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은 물론 부산의 기업환경과 첨단기술 비즈니스 모델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와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첨단산업 기반의 비즈니스와 기술 혁신체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글로벌 경영대학의 학부생 20명이 부산의 기업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글로벌 인재유치와 활용방안을 모색해 부산의 혁신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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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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