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마을이음 미래기술학교' 운영

구용희 기자 2024. 5. 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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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25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고등학생 대상 2024 온마을이음학교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2024 온마을이음학교 미래기술학교를 통해 광산구 지역 고등학생들의 미래기술 역량을 키우고 학생이 지역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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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국립광주과학관과 연계
[광주=뉴시스] 2024 온마을이음학교 미래기술학교 운영 장면. (사진=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제공) 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25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고등학생 대상 2024 온마을이음학교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마을이음학교 미래기술학교 프로그램은 광산구 지역 고등학교·지자체·국립광주과학관이 함께 미래기술 관련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우주항공·생명공학·나노기술공학·섬유공학 등 5개 분야로 채워졌다. 이를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분야별 직업 탐구와 다각적 실습 지원이 이뤄졌다.

연수기획에 함께한 광산구청 김성훈 교육협력관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광산구 학생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광산구 만의 미래기술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2024 온마을이음학교 미래기술학교를 통해 광산구 지역 고등학생들의 미래기술 역량을 키우고 학생이 지역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광산구와 함께하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온마을이음학교는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해 남구·북구와도 협의회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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