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생필품·식재료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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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한 생필품·식재료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주) 김경식 팀장은 "이번 생필품·식재료 꾸러미 지원이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기업이 나서서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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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한 생필품·식재료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화토탈에너지스(주)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0만 원을 지정기탁했으며,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30가정에 월 1회(총 3회) 물품을 배송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을 낮추고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주) 김경식 팀장은 "이번 생필품·식재료 꾸러미 지원이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기업이 나서서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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