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ESG 국제협약 'UNGC'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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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26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UNGC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으로, 4개 핵심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기반한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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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26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UNGC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으로, 4개 핵심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기반한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0년 7월 뉴욕 UN본부에서 창설됐으며 현재 전 세계 약 2만5000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가입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UNGC의 10대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이를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적용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하고 투명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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