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동구 "시설 노후 신암근린공원, 환경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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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신암4동에 있는 신암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1965년 조성된 신암근린공원은 시설 노후화에 따라 개선이 요구됐다.
구는 지난해 10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개선 내용은 ▲화장실 1곳 신설 ▲산책로 보수 ▲맨발 산책로 조성 ▲쉼터 3곳 조성 ▲체육 시설물 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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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신암4동에 있는 신암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1965년 조성된 신암근린공원은 시설 노후화에 따라 개선이 요구됐다.
구는 지난해 10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개선 내용은 ▲화장실 1곳 신설 ▲산책로 보수 ▲맨발 산책로 조성 ▲쉼터 3곳 조성 ▲체육 시설물 정비 등이다.
◇병무청, 성실 병역이행자 혜택 협약 체결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역 업소 3곳과 성실 병역이행자에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혜택 대상자는 병역명문가, 복무 중인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다.
이들은 업소 3곳에 병역명문가증, 군 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정상가격의 20∼30% 할인된 혜택을 누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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