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 한림대 찾아 시민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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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공지영 작가가 오는 29일 오후 7시 한림대 CLC센터 비전홀에서 '나의 소명, 나의 작품'을 주제로 춘천 시민들과 만난다.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은 "이번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청중 여러분이 공지영 작가의 작품과 창작활동에 담긴 고뇌와 성찰을 함께 나눌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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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공지영 작가가 오는 29일 오후 7시 한림대 CLC센터 비전홀에서 ‘나의 소명, 나의 작품’을 주제로 춘천 시민들과 만난다.
한림대 도헌학술원의 ‘시민지성 한림연단’은 글로벌 문명 시민을 양성하고자 도헌학술원이 기획한 시민참여형 강좌다. 올해 다섯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공지영 작가는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발표해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은 “이번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청중 여러분이 공지영 작가의 작품과 창작활동에 담긴 고뇌와 성찰을 함께 나눌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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