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치어리딩협회 티나-대양금속, 장애인복지관 후원

예산군치어리딩협회 소속 초·중·고 치어리딩팀 '티나'와 관내 기업인 ㈜대양금속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을 후원했다.사진=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예산]예산군치어리딩협회 소속 초·중·고 치어리딩팀 '티나'와 관내 기업인 ㈜대양금속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양금속 체육대회 식전공연 무대에 오른 '티나'가 공연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양금속도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티나'는 2019년부터 공연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어어나갈 계획이다.

이영재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장애 아동들의 재활과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장애아동 재활과 교육을 위해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활과 치료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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