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서는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정종만 기자 2024. 5. 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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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 24일 5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논산시는 한 달에 한 번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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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등 7개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 전개
논산시가 지난 24일 5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논산시 제공

[논산]논산시가 지난 24일 5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논산시는 한 달에 한 번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찬근) △NH농협 논산시지부(김동진 지부장)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임경숙 소대장) △논산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임승택)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회장 윤분자)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논산시가 지난 24일 5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논산시 제공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옛살비 야시장과 함께 펼쳐져 각종 먹거리와 문화행사가 더해진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옛살비 야시장은 5월 매주 금·토요일, 화지중앙시장에서 개장돼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백성현 시장은 "전통시장은 이제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이 되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과 만남의 장소로써 전통시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시가 지난 24일 5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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