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 반발 1인 시위

윤평호 기자

사업면적이 100만 평(357만㎡)을 넘고 총사업비가 3조 원을 훌쩍 넘는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보상 절차를 둘러싸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토지주 등 주민들이 갈등하고 있다. 주민들은 LH가 추천한 감정평가사의 해임을 촉구하며 지난 23일 진주 LH 본사, LH대전충남지역본부 항의 방문에 이어 LH 천안아산사업단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도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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