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쇠예술단, 29~30일 '마딧길' 공연…사물놀이+전통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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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쇠예술단이 태안에서 사물놀이 전통 타악 공연을 펼친다.
26일 태안군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뜬쇠예술단은 29일과 30일 오후 7시30분 '마딧길' 공연을 연다.
뜬쇠예술단은 이번 공연에서 전통농악과 대북, 모듬북, 전통춤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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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뜬쇠예술단이 태안에서 사물놀이 전통 타악 공연을 펼친다.
26일 태안군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뜬쇠예술단은 29일과 30일 오후 7시30분 '마딧길'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의 올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뜬쇠예술단과 태안군문화예술회관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태안군이 후원한다.
지난 21일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뜬쇠예술단은 이번 공연에서 전통농악과 대북, 모듬북, 전통춤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뜬쇠예술단은 천지개벽을 알리는 장엄한 대북의 역동적인 '열림'을 시작으로 ▲질꼬내비 길 장단 사물놀이 변주곡 OP 1 ▲칠채 & 사물놀이 변주곡 OP 3 ▲인연 ▲마딧길 신명 등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결합된 무대를 보여준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가락과 환상적인 춤사위, 그리고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를 통해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람 예약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문화예술과 문화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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