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사라졌다" 허위 신고 후 흉기로 경찰 위협한 60대 체포

이채윤 2024. 5.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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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졌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싱크대에 놓아둔 현금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이 허위 신고로 확인해 즉결심판을 청구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해당 사건으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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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돈이 없어졌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싱크대에 놓아둔 현금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이 허위 신고로 확인해 즉결심판을 청구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해당 사건으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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