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등 서울 아파트 시세 전고점 회복"

김수빈 2024. 5. 26. 11: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과 서초, 용산구 등의 아파트 시세가 종전 최고가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평균 가격은 25억8,135만원으로 전고점을 찍은 2021년의 99%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용산구도 18억6,643만원으로 전고점의 99%, 서초구는 27억7,147만원으로 98%, 송파구 역시 18억6,473만원으로 93%까지 올라왔습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도 전고점의 95%까지 도달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고가인 지역 위주로 가격 회복이 더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부동산R114 #서울아파트 #전고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