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가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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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4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지원은 사업비 8500만원을 투입해 LPG 어린이통학버스 17대를 선정해 1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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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024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지원은 사업비 8500만원을 투입해 LPG 어린이통학버스 17대를 선정해 1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1일 이후 경유차량 폐차, 중형 승용·승합(9~15인승)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뒤에는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자동차등록을 말소하거나 어린이통학버스 외 차종으로 사용하면 보조금은 회수된다.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광주시는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억여원 92대이며 공고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광주지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저감장치 인증 적합 차량'이다.'환경부 보조금 지급이력도 없어야 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의 지원금액은 소·중·대형 등 장치크기에 따라 1대당 약 250만~580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지원금의 10%(25만~58만원)이다.
◇광주시, 우기 대비 무허가건축물 103곳 안전점검
광주시는 여름철 장마·태풍 등에 대비해 재난에 취약한 무허가건축물 10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에서 적발된 무허가건축물 중 사람이 거주하고 있고 붕괴 위험이 높은 재난 취약 무허가건축물이다.
점검은 지반침하 균열 등 지반상태, 건축물 내·외부 구조부재 처짐, 균열 등 위험요소, 토사유실·붕괴보호 조치 여부 등이다.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시정하고 무허가건축물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통해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도록 통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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