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문화재단, 'AG신진작가 공모전' 대상에 이혜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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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문화재단이 2024년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최종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안국약품은 자사가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에는 이혜성 작가, 우수상 임현경 작가, 장려상에는 곽아람, 김예원, 노은영, 전영주 작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상금은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기타 선정 작가들에게 200만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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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안국문화재단이 2024년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최종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안국약품은 자사가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0명이 지원했다. 안국문화재단은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6명의 최종 입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이혜성 작가, 우수상 임현경 작가, 장려상에는 곽아람, 김예원, 노은영, 전영주 작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상금은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기타 선정 작가들에게 200만원씩 지급된다.
예심에서는 심사위원장 심상용 서울대 교수와 심사위원 박춘호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 백기영 북서울시립미술관 운영부장, 본심에서는 심상용(서울대미술관 관장) 심사위원장 배석하에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임대근 국립현대미술관 현대미술1과장 학예실장직무대행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인 경기도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작품 완성도를 비롯해 표현에서의 대상 선정과 이를 이끌어가는 면, 심리적인 변화를 탁월하게 묘사하는 것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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