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학부모협의회, 생명사랑청소년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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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학부모협의회는 2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생명존중캠페인의 일환으로 '생명사랑청소년예술제'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후 기부바자회, 관내 10개 학교 장학금 전달, 생명존중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올해 초 명칭을 '계룡시 학부모 협의회'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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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시학부모협의회는 2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생명존중캠페인의 일환으로 ‘생명사랑청소년예술제’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 스스로가 생명에 대한 가치를 알고 소중한 존재임을 스스로 깨닫고 본인의 끼와 예술에 대한 관심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문화감수성 향상은 물론 다방면에 걸쳐 청소년 역량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계룡 다울림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각 학교에서 참가한 초중고 12개팀이 경연을 하고 계룡시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과 ‘어니스트 뮤직’의 특별공연이 열려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계룡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충남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또바기 봉사단에서 화장품 세트 400개를 협찬했다.
한편 계룡시학부모협의회는 열악한 교육환경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 관내 10개 학교의 학부모 회장들이 모여 ‘계룡시 학부모 자치협의회’로 출범했다.
이후 기부바자회, 관내 10개 학교 장학금 전달, 생명존중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올해 초 명칭을 ‘계룡시 학부모 협의회’로 변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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