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27~28일 사무처 직원 화합·소통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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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는 오는 27~28일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직원 간 화합, 소통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다.
김종욱 사무처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사무처 직원들의 의견을 의정 정책에 반영하는 등 도의회 발전 방향을 적극 모색하고 화합과 소통의 에너지를 확산시켜 나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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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는 오는 27~28일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직원 간 화합, 소통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다.
26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지난 2021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이다. 사무처 전체 인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70명의 직원이 참석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연찬회에서는 부서별 경계를 허물고 평소 교류가 없었던 직원 간 서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연찬회 마지막 날에는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사찰 건봉사를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경내 힐링 투어를 실시하고 간부 공무원과 스님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종욱 사무처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사무처 직원들의 의견을 의정 정책에 반영하는 등 도의회 발전 방향을 적극 모색하고 화합과 소통의 에너지를 확산시켜 나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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