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공예상품 공모전' 연다…총상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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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대구 수성, 2024 공예상품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공예 문화상품 발굴해 차별화되고 도시 유일성을 가진 수성구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수성구만의 특색을 갖춘 공예문화상품 개발하고 공예, 디자인, 예술의 영역과 가치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시도를 통해 공예 생태계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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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대구 수성, 2024 공예상품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공예 문화상품 발굴해 차별화되고 도시 유일성을 가진 수성구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예융합상품을 토대로 다양한 소재 및 기술 분야를 결합한 공예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며 지역 상관없이 공예품 제작자나 제작업체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된 출품작은 관련 전문가들이 우수성, 경제성, 상징성, 대중성 등을 심의해 최종 23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1작) 400만원, 최우수상(1작) 200만원, 우수상(2작) 각 100만원, 장려상(4작) 각 50만원, 특선(5작), 입선(10작) 등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입상자에게는 관내 축제·행사 내 전시, 온·오프라인 쇼핑몰 판매,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내 공예 거점 시설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수성구만의 특색을 갖춘 공예문화상품 개발하고 공예, 디자인, 예술의 영역과 가치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시도를 통해 공예 생태계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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