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박물관, 중국 상하이에 우리 식문화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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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무형문화유산 교류전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들.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서울의 떡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떡만들기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주최 측인 떡박물관의 윤숙자 관장(한국전통음식연구소 대표)은 "전시가 품격 있게 진행됐으며, 체험 행사와 강연회, 시식회 열기가 뜨거웠다"라며 "상하이에 우리 식문화를 알리게 돼서 보람이 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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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무형문화유산 교류전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들.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서울의 떡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떡만들기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체험행사에 참여했으며, 한·중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주최 측인 떡박물관의 윤숙자 관장(한국전통음식연구소 대표)은 "전시가 품격 있게 진행됐으며, 체험 행사와 강연회, 시식회 열기가 뜨거웠다"라며 "상하이에 우리 식문화를 알리게 돼서 보람이 크다"라고 했다. 이 행사는 6월 29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며, 이후 난징으로 옮겨 지속한다. 사진=전통문화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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