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박물관, 중국 상하이에 우리 식문화 알려

장재선 기자 2024. 5. 26.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무형문화유산 교류전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들.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서울의 떡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떡만들기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주최 측인 떡박물관의 윤숙자 관장(한국전통음식연구소 대표)은 "전시가 품격 있게 진행됐으며, 체험 행사와 강연회, 시식회 열기가 뜨거웠다"라며 "상하이에 우리 식문화를 알리게 돼서 보람이 크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무형문화유산 교류전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들.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서울의 떡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떡만들기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체험행사에 참여했으며, 한·중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주최 측인 떡박물관의 윤숙자 관장(한국전통음식연구소 대표)은 "전시가 품격 있게 진행됐으며, 체험 행사와 강연회, 시식회 열기가 뜨거웠다"라며 "상하이에 우리 식문화를 알리게 돼서 보람이 크다"라고 했다. 이 행사는 6월 29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며, 이후 난징으로 옮겨 지속한다. 사진=전통문화연 제공.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