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종별 우슈 선수권대회' 김천서 개막…9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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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종별 우슈선수권대회'가 25~27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우슈협회, 김천시우슈협회가 주관한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우슈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슈의 매력이 널리 알려져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슈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수길 대한우슈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우슈인의 화합과 단결, 우슈 저변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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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7회 전국 종별 우슈선수권대회'가 25~27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우슈협회, 김천시우슈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산타와 투로 선수 9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산타는 격투기 형식으로 주먹과 발차기 등의 기술을 통해 상대방과 겨루는 경기다. 투로는 태권도 품새와 같이 정해진 동작과 기술을 선보여 기술의 정확성과 표현력을 평가하는 우슈 종목이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우슈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슈의 매력이 널리 알려져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슈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수길 대한우슈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우슈인의 화합과 단결, 우슈 저변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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