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비 소식에 교통량 소폭 감소…부산→서울 5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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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요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후 비 소식에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5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1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50분 △목포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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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방향 노선 비교적 원활…서울→부산 4시간 50분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6일 일요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후 비 소식에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5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485만 대)보다 30만 대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선과 서해안선 등 서울 방향 주요 노선에 정체가 집중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부터 시작돼, 오후 4~5시 절정에 이뤘다가 오후 10~11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노선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1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50분 △목포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2시간 2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30분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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