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서머 아트 페스티벌'…김필·정은지 공연

'서머 브리즈 나이트' 패키지 예약고객 대상 초대권 증정
8월3일 로비층 그랜드 볼룸 홀에서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은 시그니처 이벤트 '2024 서머 아트 페스티벌'을 8월3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0회째인 이 행사는 매해 여름 시즌 웨스틴 조선 서울이 고객을 위해 준비하는 문화 이벤트로 아티스트 단독 공연과 브랜드 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엔 가수 김필, 정은지가 공연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로비층 그랜드 볼룸 홀에서 호텔 고객만을 위해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진행한다. 다른 공연장보다 무대가 훨씬 가까워 아티스트와의 밀접한 소통이 가능하다.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그랜드 볼룸 홀 앞에 마련한 브랜드 존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편다. 리셉션에서 입장권 확인 및 좌석 배정 추첨 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사진관 '모노맨션'과 '쿨캡쳐스'에서 준비한 사진 촬영 부스에서 올해 서머 아트 페스티벌 테마가 담긴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 뷰티 존에선 6종의 향과 새로 선보인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컬러드 키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 제품 체험 및 럭키드로우 참여도 가능하다.

건강 탄산 음료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신제품, 콤부차 베이스 칵테일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초대권을 소지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제휴처인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면세 포인트 3만 원 이용권을 준다.

초대권은 27일 출시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 여름 패키지 '서머 브리즈 나이트'를 예약하는 고객 대상 기간 한정으로 투숙당 2매를 준다.

한편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로꼬, 테이, 에일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이어왔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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