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봉화서 주택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신성훈 기자 2024. 5.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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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 28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4대, 인력 54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후 3시 3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 내부의 가전, 집기 등이 소실됐다.

같은 날 오후 1시쯤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한 야산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나 장비 15대, 인력 50명이 투입돼 3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4시 43분쯤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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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주택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5.26/뉴스1

(봉화=뉴스1) 신성훈 기자 = 25일 낮 12시 28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4대, 인력 54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후 3시 3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 내부의 가전, 집기 등이 소실됐다.

같은 날 오후 1시쯤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한 야산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나 장비 15대, 인력 50명이 투입돼 3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4시 43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산림이 인접해 있어 연소 확대 방지 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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