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진주서 '배건네 페스타' 열린다…경제활성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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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6월1일 망경동 배건네(남강) 일원에서 나이트 마켓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배건네 페스타는 진주시 외 거주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망경동 구도심 일원에서 오후 시간 미션투어에 참여할 '퐁당여행단' 프로그램과 야간시간 진주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배건네 퐁당 마켓'과 '배건네 퐁당이야기&공연' 프로그램이 결합한 야간관광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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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6월1일 망경동 배건네(남강) 일원에서 나이트 마켓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야간관광 콘텐츠 '배건네 페스타'는 진주에서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배건네 페스타는 진주시 외 거주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망경동 구도심 일원에서 오후 시간 미션투어에 참여할 '퐁당여행단' 프로그램과 야간시간 진주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배건네 퐁당 마켓'과 '배건네 퐁당이야기&공연' 프로그램이 결합한 야간관광 콘텐츠다.
배건네 퐁당 마켓은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협업하고 망경동 배건네 마을에 위치한 공방들이 참여해 20여개의 팀으로 구성된 저탄소 나이트 마켓이다.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망경동 중앙광장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배건네 퐁당이야기&공연은 퐁당 마켓과 함께 망경동 중앙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진주시민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배건네 페스타에 참여하는 퐁당여행단은 배건네 동네 스케치, 동네책방 맛보기, 라탄 수공예체험 등 1박2일 동안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사전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마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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