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이황의, ‘노인과 바다’ 앵콜 공연
서종민 기자 2024. 5. 26. 09:09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연극 ‘노인과 바다’가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스튜디오 블루에서 2차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유명 뮤지컬 배우 남경읍과 이황의 등이 출연, 확장현실 기술을 통한 실감 나는 영상 연출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 노인이 대형 청새치와의 사투를 벌이는 장면 연출에서 실감을 더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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