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 5월 30일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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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기념 공연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를 오는 5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엽니다.
대구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은 마흔 돌잔치답게 시민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와 대구·경북 특유의 메나리 선율을 살린 곡을 소개하는 등 흥미와 의미를 모두 살린 무대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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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기념 공연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를 오는 5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엽니다.
대구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은 마흔 돌잔치답게 시민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와 대구·경북 특유의 메나리 선율을 살린 곡을 소개하는 등 흥미와 의미를 모두 살린 무대로 준비했습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잘 표현한다는 가수 장사익이 특별출연해 대표곡 '찔레꽃'을 비롯해 '꽃구경', '봄날은 간다' 등을 부르고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놀량사거리 예능 보유자 한명순 명창과 전승 교육자 박은혜, 이수자 윤주희 씨가 서도소리의 진수를 전합니다.
대구시립국악단은 한국무용을 포함해 현재 7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한 악(樂)·가(歌)·무(舞)를 겸비한 대구를 대표하는 국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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