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군입대 문제로 긴 시간 고통, 술집서 험담 들어” (방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군 입대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RM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군 입대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RM은 "아무래도 긴 시간 동안 고통을 받았다. 군입대 문제 관련해서 말도 너무 많았고. 하물며 술집을 갔는데 옆에서 내가 있는지 모르고 그 이야기를 할 때도 있었다. 마침 그때 개인사나 혹은 여러 가지 사건사고가 많이 생겨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많이 고민이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군 입대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5월 25일 채널 '방탄TV(BANGTANTV)'에는 '교환앨범 MMM(Mini & Moni Music) - RM'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RM은 지민과 함께 자신의 솔로 앨범 '라이트 플래이스, 롱 펄슨(Right Place, Wrong Person)'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RM은 "새 앨범 준비하면서 Right과 Wrong에 대한 이야기다보니까 준비하면서 진짜 사건 사고가 많이 생겼다. 앨범 따라가는 것 같다"며 "남들 평생 한 번도 안 일어날 법한 사건들이 진짜 많았다. 그러면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M은 "원래 호비랑 같이 입대하려고 했는데, Balming Tiger의 산얀이란 친구를 만나면서 그 친구가 내가 되게 '재밌는, 모순된 캐릭터'라고 하더라. 솔직한데 감추고 활발한데 집에 있고 싶어 하고 차분한 걸 좋아하는데 시끄럽고 싶어 하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지민은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섬세한데 허당이고 멋있는데 바보 같다. 그런 비유가 되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고 했다.
RM은 "내가 너무 모순적인 사람이라서 방탄소년단을 잠깐 멈추고, 여러 가지 사건을 겪은 후의 나를 남겨두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 앨범 작업하기 시작한 게 2월 초다. 하이브 옥상에서 프로듀서들이랑 작곡가들이랑 모여서 시작했다. 그때 이후로 그거에만 매달렸다"고 설명했다.
RM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군 입대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RM은 "아무래도 긴 시간 동안 고통을 받았다. 군입대 문제 관련해서 말도 너무 많았고. 하물며 술집을 갔는데 옆에서 내가 있는지 모르고 그 이야기를 할 때도 있었다. 마침 그때 개인사나 혹은 여러 가지 사건사고가 많이 생겨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많이 고민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RM은 "그런 김에 한 번 이것들을 남겨서 토해보자고 생각했다. 최대한 솔직할 수 있을 만큼 솔직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사랑꾼 이미지 박살 ‘상간남 피소’ 강경준→최정원 불륜 논란 속 잠적한 이들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박철, 옥소리와 이혼·부친상 후 충격 근황 “꿈에 父 나와…무당하라고”
- 송혜교, 바닥에 앉고 눕고 왕관 쓰고 “한컷 한컷이 작품, 지금이 리즈”
- ‘이범수 파경’ 이윤진, 활발한 활동→파격 스모키+밀착 드레스 “예뻐졌어요”
- ‘기성용♥’ 한혜진, 9살 딸 최애 안유진과 닮은꼴 미모 “몸치라 미안해요”
- 지드래곤 컴백 앞두고 충격 비주얼‥파격 이미지 변신 덥수룩한 수염 노출
- 수스와 결별? 박서준, 10살연하 미국인과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종합]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