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봉화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진호 기자 2024. 5. 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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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및 봉화군 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8분께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2분만에 진화됐다.

오후 1시 1분께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42분만에 진화했다.

불은 주택(76㎡) 1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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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천시 및 봉화군 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8분께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2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주택(96㎡) 1동,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6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오후 1시 1분께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42분만에 진화했다.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주택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주택(76㎡) 1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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