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꼴찌 우리 야구단, 이제 최강 아이가"…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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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였고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이다.
지난해 초연에서 '해설' 역으로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 배우 김수로도 다시 합류한다.
이번 공연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김정민, 이정민, 최영우, 황성환은 부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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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스포츠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였고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이다.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의 최약체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 야구단'이 전국 최강으로 거듭나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린다. 저마다 다른 계기로 입단한 선수들이 점차 야구의 매력에 빠져들며 승리를 위해 똘똘 뭉친다. 이대호·추신수 선수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나온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을 빛낸 아역 배우 김주혁, 김주안, 김예성, 박시우, 정혜람, 이산이 다시 출연한다.
지난해 초연에서 '해설' 역으로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 배우 김수로도 다시 합류한다.
이번 공연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김정민, 이정민, 최영우, 황성환은 부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다. 부산 지역 신진 청년 예술인 발굴·육성을 위해 지역 배우가 선발됐다.
실제 야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무대도 볼거리다. 무대에 설치된 LED 전광판이 야구장 풍경을 실감 나게 옮겼다.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응원가도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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