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중위생업소 372곳 공중위생서비스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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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평가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익산시는 평가 결과를 익산시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도록 최우수 업소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업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반관리 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현장 지도를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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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평가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숙박업 176개소, 세탁업 158개소, 목욕장업 38개소 등 총 372곳이다.
점검은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 확인을 통해 진행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분야에서 업종별 30~44개이다. 평가 결과 100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 80점 미만은 일반관리 대상으로 지정한다.
익산시는 평가 결과를 익산시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도록 최우수 업소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업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반관리 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현장 지도를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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