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지표] 美 1분기 GDP 확정치 발표…4월 PCE '촉각'

이한나 기자 2024. 5. 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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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미국의 1분기 GDP 확정치가 발표됩니다.

지난달 말 나온 1분기 성장률은 예상치가 2.5%였는데, 실제로는 2년 만에 가장 낮은 1.6%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날 1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 확정치도 나옵니다.

1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은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3.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31일에는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상황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하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4월)가 발표됩니다.

3월엔 전달 대비 0.3% 상승하면서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주요 일정>

27일(월)
-미국 휴장(메모리얼 데이)
-중국 4월 공업기업 이익

28일(화)
-미국 3월 대도시 주택가격지수
-미국 5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지수
-미국 5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29일(수)
-미국 5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30일(목)
-미국 1분기 GDP
-미국 1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유로존 4월 실업률

31일(금)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
-중국 5월 제조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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